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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중해마을의 오후

아산 탕정에서 보낸 주말저녁

2017.02.13(월) 20:49:14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

아산시 탕정면에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을 형상화 한, 지중해마을이 있습니다.
겨울의 그 곳을 주말오후에 찾아보았습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2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지붕위의 빨래가 없었다면, 더욱 이국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3

파란 지붕을 조금더 가까이 보니, 정말 이국적입니다.
불과 몇시간에 다른나라에 온 기분이 드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4

이제, 골목으로 들어가봅니다.
포털사이트나 관광정보에서 보는것과는 달리 그리 넓지않은 마을과, 
다닥다닥 밀집해있는 체인점들에 실망감이 살짝 드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5

그래서인지, 일요일오후인데도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6

골목의 가로등도 이국적이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7

마을 곳곳을 데이트 하는분, 쇼핑을 하는분들..
골목의 주차된 차량이 없었다면, 해외라고 해도 감쪽같이 믿었겠죠~

지중해마을의오후 8

아름다운 지중해마을의 오후.

지중해마을의오후 9

건물의 파란지붕과, 하늘의 파란색이 구분되지 않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0

겨울이면 더욱 그 모습이 따뜻한 전구입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1

할로윈때 걸어뒀던 호박인형일까요? 날씨가 추워도 저녀석은 신이 납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2

오후가 저물어갈 무렵, 다시한번 마을을 내려다봅니다. 저 멀리 깔리는 노을이 아름답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13

날이 저물어가는 지중해마을의 풍경.

지중해마을의오후 14

이제 골목에 어둠이 깔립니다.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옷깃을 부여잡고 골목을 좀 더 둘러봅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5

전구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쁘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16

날이 더 어두워지면 더욱 이뻤을텐데, 귀가를 위해 마을을 떠납니다.

지중해마을의오후 17

마을을 떠나는 길에 바라본 아산의 하늘입니다. 붉게 깔리는 노을이 너무 아름답네요.

지중해마을의오후 18

지중해마을 위에 깔리는 노을과 새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 아름다운 마을이, 너무 상업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현충사와 그리 멀지 않으므로,
연계 관광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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