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들면 케이크 맛도 ‘일품’
2016.12.22(목) 23:32:15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지난달 25일 충남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16 미(米)라클 패스티벌’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시식에 참가한 도청 여직원이 밤이 들어간 찰떡파이를 접시에 담고 있다.
농림식품부가 주관한
이날 미라클 패스티벌에는 쌀로 만든 롤 케이크를 비롯해 호두파이, 찰떡파이, 과자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펼쳐졌으며 무료 시식도 이어졌다.
한편, 충남도는 도내 전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했다. 도와 15개
시·군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물과 떡 등 쌀 가공식품을 배부하면서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지역 쌀의 우수성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