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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세계유산 확장 등재 논의

특위 제2차 회의 개최

2016.12.22(목) 21:33:4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세계유산확장등재논의 1


충남도의회가 백제의 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도의회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 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위원회(세계유산특위)는 지난달 21일 의회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위에 따르면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백제유적은 공주 정지산 유적, 부여 능산리사지, 서산 마애삼존불 등이다.

특위는 국내외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해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한 유적지를 조사하고 방안을 모색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유찬종 위원장(부여1)은 “미등재된 백제유산의 세계유산 확장 등재는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경제적, 사회문화적 가치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미 백제 유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추가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보존계획 및 관리의 수준 향상을 위해 추가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백제에 대한 역사·문화적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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