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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5분 발언 요지(11월 25일, 발언順)

2016.12.21(수) 23:45:2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5분발언요지11월25일발언 1

내포신도시 악취 해결을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의 심각한 악취가 인구 유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축산 악취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 으면 신도시의 미래는 어둡다. 신도시 주변 5㎞ 안에는 448농가 에서 25만 마리, 2㎞로 좁혀도 25 농가에서 12만 마리의 가축을 사 육하고 있다. 이 축사에서 풍기 는 분뇨 냄새가 바람을 타고 신 도시를 뒤덮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도와 홍성군·예산군이 공 동으로 단계별 폐업 보상 등 악 취 저감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5분발언요지11월25일발언 2

대기 오염물질 규제해야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가 충남에만 전 국 발전소의 47%가 밀집해 있다. 충남도는 수도권 수준의 강력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규제를 적용 해야 한다. 가장 염려스러운 것 은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가 OECD (경제협력개발기 구) 회원국 평 균의 2배에 이 른다는 사실이 다. 대기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충남이 그 중심 에 있다. 화력발전뿐만 아니라 대규모 철강 및 석유화학단지의 배출 규제도 함께 마련해야 한 다.


5분발언요지11월25일발언 3


유기질 비료 지원‘혼란’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유기 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해 농민들 이 혼란을 겪고 있다. 친환경 농 업 확산과 더불어 유기질 비료 생산·소비가 급증하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는 탓이 다. 유기질 비료 사용이 선택 사 항이라고 하지 만, 맞춤형 비 료 지원사업이 끝난 상황에서 농민들은 선택 의 여지가 없 다. 유기질 비료의 정부 보조비 율을 높이거나 해당 예산을 농가 경영안정 직불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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