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이란 의미와 목적을
알게해주는
제 5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이
신정호에서 열렸습니다. 




 



총29개의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이
신정호 잔디광장에 열렸는데요.

 
 
개막식을 시작하고 복기왕 아산시장님은
여성들이 많이 배우고 달라져 행복한 아산으로 될것이라며
아쉬운점은 아버지 및 남성분들도  참여하여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나누고 하면 
더욱 좋을거 같다고 하십니다.

전에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시장관두면 기타배우러 갈것이라고
그때 받아달라고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인간다운면을 보여줍니다.
 
 
 



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순회전시중인
2016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홍보체험관,작품전시회,문해한마당,
프로그램발표회와 프리마켓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정호 잔디광장 

 
비누방울놀이를 하는 아이들 
비누방울안에 무지개를 보며 
신기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들
 


 
좋은아카데미평생교육원&아산배방종이문화원


팝업북 만들어보며 호기심과 이야기,
창의성을 높여주는 팝업북만들기체험

 
 디퓨저 만들기 체험

간단하게 만들어 실생활에 유용히 쓸수있는
방향제 , 디퓨저
아이들이 넘 좋아합니다.



 


불이 났을경우 해야되는 대처법과
소화기 잘 사용하는법을 위한 물소화기 체험
그리고
사람이 위급한상황에서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법을
자세히 배우며 열중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독서심리지도를 하고 있는아이들의 즉흥시는
틀이나 형식없이도 마음그대로 나타나
긍정적이고 순수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노래와 가야금소리에 끌려 가게된곳
가야금의 실을 튕겨 보니 손가락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명주실로 만든 줄은 실이 날카로와
처음 배울때 손가락에서 피가 날정도라고 하니
한번 배우면 평생갈듯합니다.
치매에 굉장히 좋은 손가락운동으로
가락과 함께 행복해지는 뮤직힐링이 됩니다.



신정호 무대광장 뒷편에선
평생프로그램발표회 연습이 한창입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신중해보이기도 하네요.




색깔빨대를 이용해 공, 자동차,놀이기구등을 만들어보는
수리과학 창의체험




 


하나하나의 배움으로 알아가고 나눔하며
재능기부하는곳이 많아지니

여러사람과 어울리며 함께하는 모습들에서
보람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열매가 익어가듯
농부의 땀과 정성이 필요하듯
아이와 어른 모두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듯

우리의 관심과 정성이 가득하면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기는 금방인거
같습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것 처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