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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청라 은행마을에서 황금빛 가을을 담다

2016.10.23(일) 16:29:38 | 눈곶 (이메일주소:borisim3@naver.com
               	borisim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예쁜 곳이 어디에 있을까 찾던중 알게 된 
보령시 청라면 은행마을(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이곳엔 은행나무 3천 그루가 자라는데 한해 생산되는 은행만 100만t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인 10월말에서 11월초까지 초절정으로 인생샷 득템이 가능할 것 같네요.
마을 한가운데 고택과 어우러진 500년된 은행나무가 멋드러진 신경섭 전통가옥에서황금빛 가을을 한움큼 담아왔습니다.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1

보령 청라면 은행마을에서는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행잎 효소 만들기, 은행마을 마차 여행,  은행마을 풍경그리기, 은행나무 목공체험, 은행마을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니 주말 나들이로 강추합니다.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2

특히, 보령 청라은행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축제’에 4년 연속 선정, 2014년 10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에 가볼 만한 곳’ 단풍명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가을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BEST 20’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3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4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5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6

청라은행마을에서황금빛가을을담다 7

노오란 황금빛 은행나무 아래를 거닐며 황금빛 추억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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