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벼 염해 지원해야
2016.10.20(목) 00:51:27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올해
극심한 가뭄 탓으로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
주변의 벼 염해(鹽害, 소금기
있는 바람으로
인한 피해) 면적이 3천4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은 5분 발언을
통해 피해
지역 농민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간척지 주변의 염해 벼 전량을 수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