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머리 성지’ 의정토론회
2016.10.20(목) 00:50:28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가
당진시 신평면 원머리 성지(聖地)를 충남도
문화재로 지정하는 일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6일 천주교 대전교구 신평성당에서 원머리 성지 문화재 지정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명선 의원(당진2)이 요청한
이번 토론회는
조선 후기
박해시대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거주했던 원머리 성지의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