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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 선수들 장애인올림픽 최고 성적

리우 패털림픽 11명 참가

2016.10.19(수) 22:18: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지난 9월 21일 충남도청팀이 주축인 리우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귀국을 환영하는 모습.

▲ 지난 9월 21일 충남도청팀이 주축인 리우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귀국을 환영하는 모습.


충남선수들장애인올림픽최고성적 1



김한수·최예진 은메달
진송이·김  옥 동메달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8월 6일~22일)에 이어 열린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9월 8일~19일)에서 충남 선수들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충남은 이번 대회에 4종목 11명이 국가대표로 출전, 은메달 1개(2명)와 동메달 2개(2명)를 획득했다.

먼저 충남도청 보치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김한수, 최예진(여) 선수가 보치아(BC3 혼성 복식/뇌병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또 유도(시각장애, -63kg)에서 진송이(여·충남유도회) 선수, 탁구(여자 단체/휠체어)에서 김 옥(여·충남)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동메달 1개(육상),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은메달 1개(양궁)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대회 참가 규모도 4종목 11명이 출전, 2008년 베이징 3종목 3명, 2012년 런던 3종목 5명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8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7개, 은 11개, 동 17개로 종합 20위를 자지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은 “우리 체육회는 2007년 출범 이후 장애인올림픽 최다 참가, 최다 메달 신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충남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충남장애인체육회(내포) 041-635-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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