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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초가을 야외로 문화나들이 어때요?

제1회 국제재즈스트리트, 돗자리 콘서트 ‘소풍’ 등 9월 공연 다채

2016.09.01(목) 15:24:39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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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보다 길었던 폭염을 뒤로하고 신선한 공기가 온 몸을 감싸는 초가을의 날씨가 찾아왔다. 이제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지인들과 무더워으로 발걸이 쉽지 않았던 야외로 문화 날들이 어떨까!!
 
지난 8월 31일 봉서홀에서 막을 올린, 천안시 여름음악축제의 첫 번째 96번째 행복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천안에서의 초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던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맛깔스런 리듬과 가사 그리고 이야기는 남녀노소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기에 충분했다.
 
이어지는 여름음악축제 2탄은 ‘제1회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리트’로 9월 3일 토요일 오후 신부문화거리를 품격높은 재즈 거리로 물들일 예정이다.
 
국내외 재즈씬과 컨템포러리 재즈씬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신부문화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재즈의 세계로 안내한다. 영국 재즈씬을 이끌고 있는 ‘데몬 브라운’, 일본 재즈씬의 대표주자 ‘야마모토 쇼’, ‘마카토 유아사’ 등이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미 세계적인 재즈 스트리트로 자리를 잡은 일본의 ‘다카츠키 재즈 스트리트’, ‘동경 스미다 재즈 스트리트’에서 우정의 무대로 참여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회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리트’는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신부문화공원, 신안동주민센터, 농협앞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7월과 8월 폭염으로 취소되었던 ‘토요상설무대’가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재개된다. 가을 시즌은 9월~10월, 추석연휴인 9월 17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연희와 무용으로 다채로운 전통예술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름음악축제의 하이라이트 돗자리 콘서트 ‘소풍’이 9월 1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천안종합운동장 분수광장에서 개최 예정에 있다. 호소력 넘치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가수 추가열과 박라온 재즈 퀸텟이 초가을 서정을 선사한다. 이 공연을 전석 무료공연이다.

그러나 이것만을 잊지 말자 ‘돗자리’를 꼭 가지고 나오자!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041-52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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