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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충남신진예술가 1기 김보연의 비올라 향연

천안시청 봉서홀서 18일 공연

2016.08.16(화) 14:22:3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신진예술가1기김보연의비올라향연 1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이 선정한 차세대 충남 예술을 이끌어갈 신진예술가 1기 김보연이 8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에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공연을 연다.

비올라 포 유 II “여름밤의 시 그리고 음악” 이라는 주제로 귀에 익숙한 클래식, 샹송, 동요 등을 중저음의 비올라소리 그리고 기타,메조소프라노, 피아노와 협연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김보연은 2015년 충남신진예술가 1기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2년간 충남문화재단에서 집중지원을 받았다. 김보연은 한국인 비올리스트로는 최초로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합격하는 등 지역의 재원이다. 이후, 독일에서 뮌헨 국립 음대 Konzertdiplom 과정과 동 대학의 실내악 피아노 콰르텟 Meisterdiplom 을 취득했다.

국내에서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등의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Gasteig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및 2006 파리 FLAME 국제 콩쿠르 3위에 입상하는 등 실력파 연주자다. 2009년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 정단원, 2011년부터는 올덴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의 차석단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노트르 콰르텟, 앙상블 유니송, 솔로이스츠 도솔 멤버와 금천 교향악단 수석, 앙상블 Ariatti 제 2 수석, 더 브릿지 기획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비올라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이번 김보연의 비올라 포 유 II 공연은 클래식음악을 평소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천안 삼거리 ,고향의 봄 등을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중이다.

보 도 자 료
문화예술로 꽃 피우는
행복한 문화충남
(041-63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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