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한 여름의 보령시 옥마산 등산

2016.08.15(월) 13:25:13 | 게임이론 (이메일주소:gamethory7@gmail.com
               	gamethory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그래도 체력이라도 길러볼 요량으로 보령에 있는 옥마산을 등산해 보았습니다. 600여 미터에 불과한 옥마산은 산행초보라도 도전해 볼만한 산입니다. 부여에서 보령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옥마산은 정말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산중 하나입니다.

옥마산 등산길 입구
▲ 옥마산 등산길 입구

옥마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이렇게 돌을 쌓아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옥마산 등산길에 마주한 시
▲ 옥마산 등산길에 마주한 시

올라가면서 시도 한 수 읽어보면서 올라갑니다. 옥마산 구도로는 성주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부여와 논산을 보령과 연결했던 도로라고 합니다.  옥마산에는 벚꽃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그래서 매년 봄마다 옥마산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옥마산 일출 전망대
▲ 옥마산 일출 전망대

원래 서해에서 일출을 보기가 힘든데요. 성주산 일출전망대가 이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전망대이니 풍광이 좋겠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옥마산에 올라오면 저 멀리 충청남도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보령과 부여, 논산의 산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뻥하게 뚫리는 느낌
▲ 뻥하게 뚫리는 느낌

옥마산에 있는 옥마봉은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요.
등산하는 사람들보다는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죠. 

잘 정비된 길
▲ 잘 정비된 길

아스팔트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변 주민들에게는 마을 산책길로 인기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옥마산 관광안내
▲ 옥마산 관광안내

패러글라이딩 하기 좋은 곳
▲ 패러글라이딩 하기 좋은 곳

옥마산은 올라와보니 패러글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는 것을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앞이 훤하게 트여 있습니다.  
아마 가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듯 해요.
 

 

게임이론님의 다른 기사 보기

[게임이론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