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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름다운 배우 오드리햅번을 만나는 공간

2016.08.14(일) 16:44:31 | 혜영의 느린세상 (이메일주소:auntlee49@naver.com
               	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말년을 가난한 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살았던 아름다운 배우 오드리햅번의 사진전이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드리햅번의 사진전에서는 생전의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숭고한 사랑 오드리햅번 사진전
▲ 숭고한 사랑 오드리햅번 사진전

한 사람의 인생을 사진전으로 접한다는 것도 뜻 깊은 일인데요. 그만큼 오드리 햅번의 매력이나 인지도가 남다른 것이겠죠. 저도 오드리햅번의 사진을 인터넷 등에서 여러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임정도 피규어 작가
▲ 임정도 피규어 작가

오드리햅번 사진외에 임정도 피규어 작가의 오드리햅번 피규어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오드리 햅번 까페 홍보 마케팅팀에 근무하다가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피규어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29년부터 이어진 그녀의 삶
▲ 1929년부터 이어진 그녀의 삶

오드리햅번이 1929년에 태어나서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 연대기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주같은 그녀의 삶
▲ 공주같은 그녀의 삶

정말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정말 멋진 배우이며 여성입니다. 

영화촬영을 끝내고
▲ 영화촬영을 끝내고

영화 촬영을 끝내고 두 사람의 극찬이 이어졌네요.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될 거란 걸 난 확신했다."  - 윌리엄 와일러
"오드리 햅번과 연기한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 - 그레고리 펙

그녀와 결혼하고 싶은 소년
▲ 그녀와 결혼하고 싶은 소년

오드리 햅번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던 소년은 결국 그녀와 결혼하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아이들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까요. 

흑백사진
▲ 흑백사진

오드리햅번의 매력을 단 네 장의 사진으로 모두 접해볼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사진입니다.

인생에서 처음 만난 영화
▲ 인생에서 처음 만난 영화

오드리햅번의 사진전은 그녀의 작품들을 위주로 전개해 놓았는데요. 그녀가 연기한 영화마다 모두 이슈와 트렌드를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퍼니페이스
▲ 퍼니페이스

비교적 어렸을 때 오드리 햅번 영화는 바로 퍼니 페이스를 통해서였습니다.  오드리 햅번은 이 영화에서 춤과 노래를 불렀는데 이 영화로 오드리 햅번은 연기에 극찬을 받았고 오드리햅번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타이틀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게까지 했다네요. 

하오의 연정
▲ 하오의 연정

하오의 연정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그녀에게 가장 감동적인 대사가 마음깊이 다가옵니다. 저도 여자라 그런 아버지를 사랑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시인이라면 너에게 시를 써줬을 것이고, 내가 음악가였다면 음악을 선물을 했겠지만, 나는 탐정이기 때문에 너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조사를 해줄 수 밖에 없구나!"
 
파계
▲ 파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리워하는 것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잊을 수가 없는 감정이네요.
 
그린맨션
▲ 그린맨션

자연스러운 그녀의 모습이 스크린에서 보여주었던 그린맨션이라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런 그녀
▲ 자연스런 그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듯한 그녀의 모습만큼이나 자연스로운 모습이 없네요.

언제나 둘이서
▲ 언제나 둘이서

로빈과 마리안
▲ 로빈과 마리안

혈선
▲ 혈선

뉴욕의 연인들
▲ 뉴욕의 연인들

멋지고 우아한 연기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던 배우 오드리햅번은 격동의 시대에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는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내전이 있었던 아프리카로 건너가 가난한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던 그녀의 삶이 마음속에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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