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 봉우리가 아름다워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대둔산
대둔산을 가장 쉽고 빠르게 오르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이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오르는 방법은 금산 태고사 코스일 것이다.
태고사 앞 주차장까지 차를 이용해서 올라가고 40분만 걸어 올라가면 된다.
특히 대둔산에서 일출이나 일몰이 보고 싶을때 이 코스를 이용하면 좋다.
태고사 주차장앞에 약수터가 있어서 물통만 챙겨가면 된다.
40분만 오르면 낙조대
원래 일몰로 유명한 곳이지만, 일출 또한 멋지다.
낙조대
해가 뜨기 전에 대둔산의 풍경
드디어 해가 떴다. 오늘은 구름때문에 깨끗한 일출을 보지 못했다.
대둔산에서 일출을 보고 싶은 분은 이 코스를 이용하면 좋다.
날이 좋은 날에는 환상적인 풍경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