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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그 가슴뛰는 현장에서

2016.07.25(월) 17:20:17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2시 (축제 마지막 날) 보령 머드축제장에 갔다.  많은 인파와 축제장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같이 간 지인들이 "관광객들 참 많다! 무지 많다!" 라고 입을 모아 탄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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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령머드축제 주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 '머드에 풍덩! 축제에 활짝!' 이라는 슬로건으로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오늘 하루만 현재 70만이 방문했다고 한다. 축제기간 내내 지난해 보다 79만 명이 증가한 399만명이 찾아주었다. 외국인들도 13만 명이 늘어난 44만명이 머드축제장을 찾아 세계적인 축제임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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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개막식 (7.16 토) 싸이 공연은 수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본 축제의 특별한 점은 제19회 축제여서 유료체험존 19번째 입장객에게 사은품이 주어졌다는 점이다. 이곳에선 열정과 정열의 화신된 것 처럼 심장 고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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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슴 뛰는 10일 간의 대장정의 막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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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내내 날씨가 좋은 것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어쩜 장마, 태풍 등 자연재해 없이 무사히 치뤄졌다는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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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상가들은 눈코 뜰새 없이 손님 맞이에 바쁘다! 상인들도 친절하게 "계산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한다. 주변 펜션, 식당 등 이곳의 여름 특수는 누구도 상상 못할 만큼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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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한곳에 모아지는 글로벌 축제가 우리 고장에서 열렸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찾아 주신 모든 관광객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다.

눈으로만 즐겼던 젊음의 축제, 머드축제장에 입장하여 하루를 즐겨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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