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몽셀미셀, 간월암
2016.05.13(금) 08:10:10 | 지구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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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1979@naver.com)
한국의 몽셀미셀로 불리는 간월암.
물론 규모는 작지만 위치한 장소가 육지와 이어진 작은 섬이라는 점이 닮았다.
오래만에 바지락칼국수를 먹기 위해 간월도를 찾았다.
때마침 해가 지는 시간이라서 간월암에서 지는 해를 잠시 보았다.
한참만에 보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서해안의 일몰이다.
부지런히 식사를 하는데 그날따라 일몰이 너무 아름다웠다.
해가 지고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간월암의 일몰을 담아보았다.
바다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간월암
간월암에서 보는 일몰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벌써 해가 져버렸다.
20분만 더 빨리 나왔다면 더 멋진 그림을 담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서해바다에 홀로 아름답게 빛나는 간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