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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섬마을 농업인 찾아 농업기계 교육

보령·당진·서산 3곳에서 ‘도서현장교육반’ 운영

2016.04.05(화) 17:23:2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섬 지역 3개 마을에서 도서현장교육반 농업기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우선 4∼5일 보령시 삽시도와 장고도에서 실시 중이다.


또 오는 21∼22일에는 당진시 난지1리, 다음 달 19∼20일은 서산시 고파도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추진한다.


각 교육에서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가들이 교관을 맡아 주민들의 농업기계를 점검한 뒤 수리를 지원하고, 안전 사용법도 교육한다.
또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도 도서현장교육반 농업기계교육을 실시, 사전 점검 기술과 보관 및 관리, 농작업 시 응급처치 요령, 농업기계 안전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농산업기계팀 백동주 담당자는 “섬 마을에서 농업기계가 고장 나 수리하기 위해서는 육지까지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를 위한 운반비와 시간이 많이 든다”며 “앞으로도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도서현장교육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도서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041-635-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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