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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37개 읍·면·동 복지 허브 구축

아산 온양3동 등 사업비 지원

2016.04.05(화) 16:30:4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2018년까지 207개소로 확대

 

 

충남도내 읍·면·동의 복지 수준이 대폭 개선된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읍·면·동 복지 허브화 추진 방향과 시·군 및 읍·면·동의 역할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15개 시·군 읍·면·동 복지 허브화 주관부서 및 인사·조직 담당부서 팀장, 읍·면·동장 및 담당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 담당 공무원들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방향과 읍·면·동 및 민관협의체의 역할 등 전체적인 추진계획과 조직·인사제도 개편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읍·면·동 복지 허브화는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성, 민원인의 민원 신청·접수·처리에 그치지 않고 복지 대상자를 먼저 발굴하고 찾아가 상담하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 사업이다.

 

도는 올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도내 37개 읍·면·동에서 우선 추진하고, 오는 2018년까지 207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아산시 온양3동과 서천군 서면 등 두 곳에는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공 노하우 확산 및 후발 지역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이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오세현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041-635-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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