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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제71회 식목일 기념 도민이 함께한 나무심기

4일 임진왜란 의병장 이광윤의 묘 주변 편백나무 4500그루 식재

2016.04.04(월) 16:47:5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도는 4일 홍성군 장곡면 일원에서 제71회 식목을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도는 4일 홍성군 장곡면 일원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충남도는 4일 홍성군 장곡면 옥계리 일원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고맙습니다! 함께 이룬 우리 숲’을 주제로 안희정 충남지사, 김석환 홍성군수와 공무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하며 청주성을 탈환한 이광윤의 묘 주변 3㏊의 산림에 4년생 편백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또 식목일을 전후로 도내 각 시·군에서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0명이 참여, 도내 총 48㏊의 산림에 편백나무 등 13종의 나무 15만 9000그루를 심는다.


이와 함께 도는 국민 나무심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내 시·군 산림부서 및 관련기관에서 6만 3000그루의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돈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도시의 나무가 농촌 지역의 나무보다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5~10배 정도 높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도시 주변 숲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도지사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아이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 안희정 도지사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아이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가 한 아이와 나무를 심고 있다.

▲ 안희정 도지사가 한 아이와 나무를 심고 있다.


안희정 도지사와 어린이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안희정 도지사와 어린이가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5일 홍성군 장곡면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 안희정 지사가 4일 홍성군 장곡면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5일 홍성군 장곡면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 안희정 지사가 4일 홍성군 장곡면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제공부서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
041-63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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