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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소방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2~6일 등산로 소방력 전진배치… 산불방지·대응태세 구축

2016.03.31(목) 17:27:2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림 및 임야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 말 들어 전국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청명·한식일이 있는 4월 초까지 산불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2000여 명의 인력과 547대의 장비를 동원해 국립공원 및 공원묘지 등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순찰과 홍보방송을 강화한다.


또 주요 등산로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입산자 교육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비한 소방헬기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등산객 고립 등 요구조자 발생상황에 대비한 항공 긴급구조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청명·한식기간 임야화재건수는 8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올해도 이 기간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제공부서
화재대책과 화재대책팀
041-635-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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