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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민·관·군·경 '총력안보태세' 다짐

31일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 병행 통합방위회의

2016.03.31(목) 17:11:02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도통합방위협의회는 3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

▲ 도통합방위협의회는 3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



충남도통합방위협의회(의장 안희정)는 3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총력안보태세를 다짐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

 


제48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통합방위회의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 및 15개 시·군 통합방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및 기관표창, 향토예비군의 결의문 낭독,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영상 시청,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각 기관·단체 사례발표 및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안보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헌법의 명령”이라며 “국가 안보에 있어서는 좌우, 보혁이 따로 있을 수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안 지사는 “국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의 근원은 우리 스스로의 단결과 통합”이라고 말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방정부로서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안전정책과 민방위비상대비팀
041-63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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