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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깨끗한 우리마을 ‘우리 손으로’ 가꿔요

4·7·9월 1일 우리마을 대청소의 날 지정… 도내 전역서 실시

2016.03.30(수) 16:20:3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주민, 기업, 사회단체 등 전 도민의 참여를 통한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기별 집중 추진기간을 설정하고 우리마을 대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기별로 봄에는 새봄맞이, 여름에는 피서철, 가을에는 한가위 등 약 한 달 간 집중 쓰레기 수거기간을 설정해 도심, 농어촌, 공원, 산, 하천·호소 등 주변 방치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도는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4월과 7월, 9월 매월 1일 총 3회에 걸쳐 ‘우리마을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고 도내 전 시·군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4월 1일에는 우리마을 대청소의 날 첫 번째 행사로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홍성·예산군 소속 공무원 등 약 750여 명이 참가하는 새봄맞이 우리마을 대청소를 실시한다.


같은 날 도내 13개 시·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대대적인 청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깨끗한 충남만들기에 도민, 기업,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 스스로 우리 마을 주변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가 얼마나 미관을 저해하는지 체험을 통해 환경 실천의식이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은 “깨끗한 충남만들기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깨끗한 충남만들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6월 깨끗한 충남만들기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군 특화사업 지원, 불법투기 감시단 운영, 방치쓰레기 제로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공부서
환경관리과 자원순환팀
041-63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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