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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유해화학물질 테러사고 ‘원천봉쇄’ 박차

28일 홍주종합경기장서 화학테러 대비 현장대응 훈련

2016.03.28(월) 17:12:2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도소방본부는 28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화학테러 대비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도소방본부는 28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화학테러 대비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8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화학테러 대비 현장대응훈련을 갖고 유해화학물질 테러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이 유해화학물질을 방출하는 폭탄을 폭파해 화학물질을 누출 시킨 것으로 상황을 가정해 생화학분석차, 오염탐지 및 분석장비, 제독차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실시됐다.


테러가 발생하자 119광역기동대원들은 오염지역 탐지 및 분석, 화학물질의 특성, 확산정보, 인체제독소 설치, 지역제독, 오염지역 안전표지 설치 등 신속한 대처로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했다.


강기원 119광역기동단장은 “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 테러대응 출동태세를 확립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
041-630-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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