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지하시설물 전산화 713㎞ 44억 투입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 2018년 사업 완료 목표

2016.03.24(목) 16:59:4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올해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에 총 44억 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완료 목표다.
  
사업 내용은 상·하수도 관로 전산화, 전기·가스·통신·난방·송유 등 유관기관 7대 시설물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이다.
  
올해 사업은 태안군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713㎞의 지하시설물을 전산화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하시설물은 국가 기간망으로, 국토의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핵심자원”이라며 “재난 안전을 비롯한 행정 전반, 대국민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화 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4개 시·군 도시 지역 1만 2038㎞에 달하는 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진행, 총 사업 목표량 1만 5070㎞의 79.8%를 완료했다.

제공부서
토지관리과 공간정보팀
041-635-2864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