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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클래식으로 만나는 봄의 선율

시립교향악단, 25일 제31회 정기공연… 브람스 전곡 선사

2016.03.16(수) 15:03:53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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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로 정규공연을 시작하는 천안시립예술단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소외계층 대상의 찾아가는 예술공연으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다.
 
올해 공연을 시립예술단의 우수한 예술인적 자원으로 예술의 다양성과 시민이 행복한 문화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들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제31회 정기공연으로 천안시립예술단 2016년 정기 공연시즌을 연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구모영 지휘자는 브람스 전곡 시리즈 연주를 기획하여 교향악의 기쁨과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영화속의 클래식 등 대중적인 작품으로 매니아 층과 일반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당찬 각오와 함께 연습실에서 단원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날 공연에서는 구모영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10여년의 기간 동안 심열을 기울여서 완성한 ‘교향곡 1번’과 브람스의 오랜 친구인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고 요아힘과의 우정을 회복하기 위해 작곡한 ‘이중 협주곡’을 무대에 올린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콰르텟21 멤버로 교육자로 연주가로 활동하는 바이올린 김현미 교수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의 첼로 박경옥 교수가 이중 협연자로 참여한다.
 
바흐, 베토벤과 더불어 독일 음악의 3대 거장으로 불러지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교향곡 전곡을 관람할 수 있는 황금 기회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입장권은 R석 8000원, S석 6000원으로 문화장터(www.문화장터.kr, 1644-9289)에서 예매 가능하다.(천안시립교향악단 : 55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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