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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부패방지시책 평가 ‘상위권’ 도약

국민권익위 평가서 수직상승… “청렴도 중상위권에 이은 쾌거”

2016.02.22(월) 17:36:2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중상위권으로 도약한 충남도가 이번에는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높은 점수(90.8)를 따내며, 상위권으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실시한 ‘2015년도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5등급 중 2등급, 순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 ‘14년도 5등급 17위(59.3점)
 
이번 평가는 기관별 청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국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는 이 평가에서 정책 투명성, 청렴 의식 및 문화, 반부패 의지와 노력, 청렴도 개선, 부패 공직자 발생 방지 등 성과, 반부패 시책 협조도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의 이번 성적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력한 반부패·청렴 대책을 추진해 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는 그동안 권익위 청렴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설정했으며, 제도 개선 권고를 적극 수용하고 수범사례를 도입했다.
 
또 지방재정공개시스템을 도입하고, 출장식비 본인 부담제를 마련하는 등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시책을 도입·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도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외부강의·회의 등 대가 기준,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지침 등 각종 규정 마련에도 힘 써 왔다.
 
윤종훈 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성적은 도 모든 직원이 청렴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청렴도와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 강화, 도민 불편 해소, 열린 감사 등을 중점 추진해 전국 최고 청렴 도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권익위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평가는 도 외부고객과 도 공무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부패행위 발생 및 신뢰도 저해 행위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공부서
감사과 총괄감사팀
041-63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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