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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안면도 개발 사업시행자 선정 부실

정책특별위원회

2015.10.28(수) 20:44:3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태안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사업 이 24년 넘게 지지부진한 가운데 충남도의 사업시행자 선정·심사 가 부실해 사업 포기는 예견됐다 는 지적이 나왔다.

사업시행자 에머슨퍼시픽의 부 채(負債) 현황 및 사업이행보증 가능성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사업 시행만을 요구해 결과적으로 시간만 허비했다는 것이다.

도의회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 원회(위원장 전낙운)는 지난 2일 의회에서 회의를 열어 안면도 개 발사업에 대한 부실 맥락을 짚었 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당시 안 면도 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선 8000억원이 필요했지만 에머슨퍼 시픽의 등기 자본은 55억원에 불 과할 만큼 자본과 여건이 녹록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전낙운 위원장(논산2)은“안면 도 개발은 여전히 꿈으로 남아있 다”며“역대 도지사들의 노력도 모두 허사가 됐다. 실패 원인을 파 악해 조속히 첫 삽을 떠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위원회 041-635-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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