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9일 의회에서 6·25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영령과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민·관·정 간담회를 열었다.
홍 의원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아직까지 한반도는 분단이라는 비극적인 현실에 처해 있다”며 “유가족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지난 7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윤지상 의원 발의)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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