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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예산에 날라리 콘서트가 뜬다

11월 7일 국내 최정상 출연진과 제작진 총출동… 최고 무대 선사

2015.10.02(금) 11:36:06 | 예산군청 (이메일주소:hmi929@korea.kr
               	hmi929@korea.kr)

국내 최정상 출연진과 제작진이 총 출동해 무대를 꾸미는 ‘날라리 콘서트’가 예산군에서 오는 11월 7일 개최된다.
 
2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국비 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연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만 개최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단장 겸 총감독을 필두로 2014년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연출을 맡았던 기술감독 이동민, 오페라 ‘배비장전’의 임형섭 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무대를 책임진다.
 
아울러 총 4개 마당으로 구성될 예정인 이번 공연은 ‘날라리 콘서트’라는 제목처럼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동양과 서양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이자 판소리 명인 안숙선과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김지현, 인기가수 정수라, 월드타악그룹 타고와 이광수 사물놀이 등 국내 최정상의 출연진이 관객과 신명을 나누고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연을 비롯해 지난 3월 7일 ‘군민과 함께 새봄맞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총 13편의 기획공연을 준비 17회 상영할 계획이며 군민 모두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공연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영화를 비롯해 군민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영화’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우수작품을 영상화해 상영하는 등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군민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바쁜 틈을 내어 보는 공연인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 공연을 유치하는 등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공공시설사업소 문예회관팀
041-339-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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