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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핵심사업 점검 가동

2015.08.27(목) 19:09:3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정책특위 2차 회의 개최
4개 핵심 안건 업무보고
분야별로 논의시기 구분
 

도정핵심사업점검가동 1


도의회 3농 혁신 등 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전낙운)가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 추진을 독려 및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위는 지난 3일 제2차 회의를 열어 3농 혁신(농정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경제산업실), 안면도 관광 개발(문화체육관광국), 당진·평택 도계 분쟁(자치행정국) 등 4개 안건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었다.

특위는 우선 오는 9월 17일(잠정)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어 10월 12일(잠정)에는 도정 최우선 과제인 3농 혁신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사업 부진 이유 등 원인 규명에 나선다.

또 11월에 열리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이 해제에 이르기까지 원인을 규명하는 동시에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시와 경기 평택시가 갈등을 빚고 있는 당진·평택항 해상 도계(海上道界) 분쟁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일정을 조율해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처럼 특위가 도정 핵심 사업을 분야별로 나눠 일정을 소화하는 이유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치밀하게 점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전낙운 위원장(논산2)은 “특위 가동 자체만으로도 집행부가 업무를 한 번 더 챙기는 효과가 있다”며 “부진한 사업을 독려하고 사업을 활성화시켜 신뢰받는 도정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이어 “난맥상인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집행부와 머리를 맞댈 것”이라며 “특위가 실질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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