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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 예산혁신 대토론회 현장 인터뷰

2015.08.06(목) 15:37:0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어머니 마음 닮은 도정에 감동
 

충남예산혁신대토론회현장인터뷰 1

김미수(천안)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게 한번 두 번 계속 이어진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어머니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어 나간다 말씀했다. 많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한 어머니 마음이라면 국가 로드맵보다 충남도 로드맵이 재정분야에 우선돼야 하지 않냐. 상당히 감동을 받았다. 충남도 문제의식에 공감을 한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여러 사람들이 각 부처에 교수 공무원 일반인 관심 갖고 여기 참여했다는 거 무궁한 발전 있을 것 같다. 적재적소에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적 배려를 더 많이 해 주셨으면 한다.


눈먼 돈 되지 않게 참여해야
 

충남예산혁신대토론회현장인터뷰 2

안선희(보령)
도민이 직접 재정편성에 대규모로 참여하는 자리가 처음 마련된 것 같다. 굉장히 획기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무척 반갑다. 오늘 도민 의견을 충남도가 들어보는 자리라 생각한다. 안희정 지사가 현재 국가재정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낭떠러지로 갈 것이라는 위기의식에 공감한다. 국가재정이 눈먼 돈이 되지 않게 효율적인 방향으로 바뀌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쓰여야 한다는 이야기다.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면 더 많은 도민들이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다 일찍 자료를 준비해 도민께 알렸으면 좋겠다.


예산토론회, 반드시 결실 기대
 

충남예산혁신대토론회현장인터뷰 3

주형로 마을활력소 공동대표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을 충남이 시작한 것이다.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취합해 반영시키는 게 좋다. 달래기 식, 입 막기 식 예산이 많았는데, 솔직히 표현했다. 그동안 표 때문에 진행 못했던 일들이다. 예산을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는 작업에 공감한다. 제대로 해보자. 하루빨리 재정을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사용하자는 안희정 지사의 말에 공감한다. 올해 좀 늦은 감이 있다. 내후년 것도 지금 당장 토론에 부치자. 당장 이번 토론회가 큰 효과를 가져 오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발 전진하는 것이다. 처음이라 서투른 점도 있을 것이다. 가면서 성과 나올 것으로 믿는다.


도정 신뢰도, 도민 공감 높아져
 

충남예산혁신대토론회현장인터뷰 4

노화용(당진)
예산을 효율적 집행하자는 의도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전례답습적인 고정관념서 탈피해 예산을 합리적으로 집행하려는 안희정 지사의 의지에 많이 공감한다. 앞으로 불필요한 예산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산으로 가야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는 자리가 됐다. 과거 중앙정부서 일괄적으로 예산이 배분돼 내려왔다. 이를 탈피하려면 주민이 예산에 대해 알고 직접 참여해야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지 알게 된다. 주민이 참여하면 탁상행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도정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보다 우선순위에 예산 배분하자는 것에 대해 같이 토론하니 도민 공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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