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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의회사무직원 인사권 독립 촉구

의정자문위 전체회의

2015.03.08(일) 17:34: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5일 올해 첫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최중묵, 前도의원)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권 독립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사무처장을 제외한 의회사무처 직원의 임용권을 의장에게 부여하는 방안과 5~10년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의회직렬을 도입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이홍집(前보령부시장) 부위원장은 “최근 의회의 전문성, 독립성, 자율성 등 역할이 커지는 상황이므로 제도 개혁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당초 계획대로 지방자치법과 지방공무원법 등 법률 개정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영 의장은 “지방의원의 역량을 강화해 힘 있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의원들의 활동에 자문위의 노력과 열정이 보태지면 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문위가 명실상부한 싱크탱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는 조례에 근거해 6개 분과위에 44명의 민간인을 위촉했다.
●입법정책담당관실 041-63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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