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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국민 뜻 받들며 국민과 함께 일하겠다”

경제 살리기에 온몸 바쳐 정부의 모든 역량 집중

2015.03.08(일) 17:32:4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달 17일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달 17일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이완구 총리 약력
▲65세 ▲충남 청양 출생 ▲홍성 덕명초, 광천중-대전중, 서울 양정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 형사정책학과(석사), 단국대 대학원 행정학과(박사), 명예법학박사(충남대), 명예경영학박사(공주대) ▲행정고시(15회)-홍성군 사무관(1974), 경제기획원 사무관(1975 ~77), 홍성경찰서장(1981~82), 충남지방경찰청장(1994~95), 제15대 국회의원(1996~2000), 제16대 국회의원(2000~04), 제35대 충남도지사(2006~09), 제19대 국회의원(2013~현재), 새누리당 원내대표(2014~15), 제43대 국무총리(2015.2.17.~)



이완구 국무총리 취임
 
<속보> 이완구(李完九)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을 거쳐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3대 국무총리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정부 수립 이후 충남도지사 출신의 첫 국무총리가 탄생했다.
<본지 제707호(2월5일자) 4면>

이 총리는 취임사에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며 국민과 함께 일해 나가는 국무총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리는 무엇보다 먼저 경제 살리기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과 국회, 정부 내의 소통과 통합에 앞장서며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 개혁의 굳건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총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홍성군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제35대 충남도지사(민선4기, 2006.7.1.~2009.12.13.)와 제15, 16,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무총리 비서실장 최민호
 
한편 이완구 국무총리를 보좌할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에 최민호(崔旼鎬·59) 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지난 1일자로 임명됐다.

최 실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약 2년간 충남도 행정부지사로서 당시 이완구 지사를 보좌했다.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세종) 044-200-2736
 

국민뜻받들며국민과함께일하겠다 1

이완구 총리가 취임한 지난달 17일 그의 고향 청양군 청양읍시가지<위>와 유년시절을 보낸 홍성군 광천읍사무소<아래>에서 주민들의 축하 행사가 열렸다. /청양군?홍성군 제공

▲ 이완구 총리가 취임한 지난달 17일 그의 고향 청양군 청양읍시가지<위>와 유년시절을 보낸 홍성군 광천읍사무소<아래>에서 주민들의 축하 행사가 열렸다. /청양군•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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