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5분 발언 요지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2월 5일)

2015.02.16(월) 12:37:1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촉구
 

5분발언요지 1성현 의원(천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2005년 제정됐지만 장애인들의 교통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특별 교통수단 등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각 시·군이 위탁해 운영 중인 시설이 효율성이 있는지 따져야 한다. 충남도는 2010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시행은 유명무실하다. 교통약자 중 가장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동지원센터 설치 등 대책이 필요하다.
 

노인 자살률 불명예 벗어야

 

5분발언요지 2

백낙구 의원(보령)
2003년부터 2011년까지 9년간 전국 시·도의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을 분석한 결과 충남이 1위의 멍에를 썼다. 과거 1위였던 강원도는 자살률이 낮아진 반면 충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도내 65세 이상 노인은 32만9천명으로 인구의 15.9%를 차지한다. 노인이 행복한 복지정책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독거노인과 장애노인 등에 대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기지시줄다리기 등재 시급
 

5분발언요지 3

김명선 의원(당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는 500여년 전부터 이어진 우리 사회의 혼이 담긴 전통문화이다. 현대 사회에 공동체를 위한 협동과 희생, 나눔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당진시는 2012년부터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의 노력에 비해 충남도의 협력과 지원은 부족하다. 당진만의 사업이 아닌 충남 전체를 놓고 봐서 유네스코 등재가 시급하다.
 

스승의 날 조례 제정 필요

 

5분발언요지 4

김원태 의원(비례)
전국 스승의 날 행사가 충남 논산시에서 2013년 5월 15일을 기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1958년 발원이 된 이 행사는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스승의 은혜에 대한 역사 본원지가 바로 논산 강경이다. 최근 20억7천만원을 투입해 강경여중에 기념관을 설립 중이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충남을 대표하는 행사가 돼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해당 조례를 제정해 충절과 효의 고장인 충남에서 스승 공경의 풍토를 선도해야 한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