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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복위, 여성 재취업 기회 확대 및 고용 유지 방안 촉구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등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015.01.29(목) 16:57:58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여성 재취업 기회 확대 및 고용 유지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문복위는 29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개발원, 청소년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여성에게 기회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원태 위원(비례)은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뚜렷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더욱 가시화할 수 있도록 취업부터 사후관리까지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연 위원(비례)은 “도가 하는 대부분 사업이 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중복 색깔이 짙다”며 “총괄적인 틀을 마련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발전 복지 지원 사업이 2억원으로 책정됐다”며 “일회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현실성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소외청소년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한 해외문화탐방 진행에 따른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며 “소외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소통과 창구를 통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 등 업무추진 실적도 중요하지만, 예방프로그램 강화도 필요하다”며 “청소년 쉼터 운영 등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강조했다.

정정희 위원(비례)은 “청소년 역량개발을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형평성에 대한 얘기가 많다”며 “대상 선발에 있어 공정한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유찬종 위원(부여1)은 “여성·아동 폭력 예방 등 각종 사업을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돼야 한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윤석우 위원(공주1)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려와 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며 “그동안 추진했던 사안과 동시에 색다른 충남만의 색깔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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