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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서해바다 ‘황금어장’으로 재탄생

인공어초시설 사업 등 4개 사업 92억원 투입

2015.01.19(월) 14:52:1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올해 서해바다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인공어초시설 사업, 연안바다목장조성 사업, 수산종묘방류 사업, 바다숲조성  사업 등 4개 부문에 92억원을 투자한다.

도가 올해 추진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세부적으로 ▲인공어초시설 7개 해역 132㏊ 40억원 ▲연안바다목장조성 2개 해역 460㏊ 20억원 ▲수산종묘방류 5개 해역 15억원 ▲바다숲조성 124㏊ 17억원 등이다.

인공어초시설 사업은 어획량이 비시설지 대비 3~5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보령 학성리·석대도해역, 서산 고파도해역, 당진 장고항리해역, 서천 마량리 해역, 태안 도황리해역,  홍성군 궁리해역 등 7개 해역 132㏊에서 실시된다.

도는 지난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공어초시설 사업으로 1만 8439㏊에 930억 원을 투자해 정삼각뿔어초, 돔형증식어초, 아치형어초 등 어류용 어초와 패·조류용 어초를 시설한 바 있다.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보령 외연도·육도해역, 서산 천수만 해역, 당진 난지도해역 서천 마량해역, 태안 남면해역 등 6개 해역 5924㏊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 해역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해 5646㏊ 규모의 연안바다 목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보령 육도해역과 당진 난지도 해역에 대해서는 오는 2017년까지 매년 각각 10억씩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수산종묘방류 사업으로 보령, 서산, 당진,서천, 홍성 등 6개 해역에 15억 원을 들여 조피볼락, 참게, 넙치,  대하 등 서해에 적합한 어종 1억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수산과 041-63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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