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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양띠 의원 7인 “2015년은 우리의 해”

2015.01.19(월) 11:55:4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양띠의원7인2015년은우리의해 1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가 밝았다. 도의회 의원 40명 가운데 양의 띠에 태어난 사람은 1943년, 1955년, 1967년생 등 모두 7명이다.

그중 최연장자는 신재원(보령1) 의원. 1943년생(72세)인 그는 제4대 의회에 첫발을 내디딘 4선의 중진이다. 도정을 꿰뚫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내면으로부터 묵직함이 느껴진다.

다음 세대인 오배근(홍성1) 의원은 1955년생(60세) 양띠다. 재선인 그는 의원 경험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체육·봉사단체 일을 하면서 홍성군의 변화를 목도해 온 정치인이다.

김응규(아산2), 전낙운(논산2) 의원도 1955년생이다. 이들은 초선이란 말이 어색하다. 김응규 의원은 아산시의원 3선에 의장을 지냈다. 전낙운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예비역 육군 대령으로, 육군훈련소 훈련병 면회 부활을 성사시켰다.

막내 세대인 김종문(천안4), 오인철(천안6), 김 연(비례) 의원은 1967년생(48세) 양띠에 모두 천안 출신이다. 재선인 김종문 의원의 신념은 ‘주민이 먼저’이다. 제9대 때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와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이바지했다.

오인철 의원과 김 연 의원은 초선이고 교수 출신이다. 오 의원의 정치 철학은 지역민의 생활이 나아지고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7인의 양띠 중 유일한 여성인 김 의원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고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꿈꾼다.
●총무담당관실 041-635-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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