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염원탑에는 온전한 한반도가 새겨져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여유롭게 읽을 책 한 권도 챙겨와야 제대로 즐길 수 있겠지요.
취사 금지 지역이니 반드시 도시락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컵라면 물은 인근 가게를 이용하시면 끓는물이 제공된답니다.
나들이에는 샌드위치와 김밥이 제일 잘 어울리지요?
삽교호의 상징인양 높은 자리를 차고 서 있는 진돗개가 참 늠름해 보입니다.
오늘 꼬마 아가씨는 정말 신이납니다.
스케이트 보드장도 있습니다.
간이 캠핑족도 있네요.
역시 취사금지 지역이라 도시락을 지참한 의식있는 나들이객입니다.
삽교호 바다공원에는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잘 되어있답니다.
야외 공연장도 아주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큰 공연도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을만한 규모에 음향시설도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여기저기 자리잡은 사람들은 저마다 주말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시설이지만 아이도 보호자만 있으면 즐길 수 있답니다.
군대에서 볼 법한 극기훈련 시설도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놀이시설을 즐기고 있습니다.
신이난 어린이들은 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주기적으로 나오는 분수 시설은 더운 여름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공원에 세워진 조형물 하나 하나가 바다를 연상케합니다.
곱게 깔린 데크위는 훌륭한 산책로입니다.
다리 아래는 갯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바다의 생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흔적이 보입니다.
비둘기에게도 갈매기에게도 새우과자는 인기 만점 아이템입니다.
실제 선박을 고쳐 꾸민 함상 공원입니다.
바다 반대편에는 함상랜드도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부터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기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지요.
인근 상점에 먹음직한 간식거리들이 보입니다.
솜사탕과 호박엿은 나들이 주전부리 1호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금연구역이니 꼭 지켜주세요.
거리의 화가에게 초상화 한 점 부탁하고 기념으로 가져가셔도 좋겠네요.
다리로 만들어진 바닷길을 걸어봅니다.
우스꽝스러운 조형물도 마련되어 있네요.
아이들은 이런것 참 좋아한답니다.
물고기들이 다리 위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 물고기 위에 올라타기도하고 물고기 흉내를 내기도 합니다.
만질 수 없는 조형물이 아닌 즐기는 조형물이라는것이 맘에드네요.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삽교호 바다공원입니다.
날씨가 더워질 수록 많은분들이 나들이를 선호하지요.
해수욕장도 좋지만 충청에서도 경기도에서도 가까운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으로 나들이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벼운 도시락 지참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인근에 식당과 편의점, 이외의 화장실이나 수도시설 등은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자.. 이제 떠나실 준비 되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