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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특별한 날이다

2014.01.23(목) 00:15:20 | 임종영 (이메일주소:limgy2000@hanmail.net
               	limgy2000@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희망찬 2014 갑오년 새해! 어둠을 가르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이 어제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와 기대는 남다르다. 60년 만에 찾아온 푸른 말의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마다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면서 새해 첫날 해맞이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이다.
 

2014 갑오년 새해!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

▲ 2014 갑오년 새해!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


1년 365일 8,760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느냐에 따라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고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다.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해의 소망

▲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해의 소망


과유불급이라 지나침은 부족함에 미치지 못한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소박한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오늘 하루를 소중하고 특별한 날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제발전으로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의학기술이 발전하여 사람의 수명이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특별한 날이기를...

▲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특별한 날이기를...


앞으로 100세까지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일 수도 재앙일 수도 있다. 올해로 공직에서 퇴직한 지 8년째다. 퇴장하는 뒷모습이 초라하지 않도록 새로운 삶을 열심히 살겠다는 퇴직할 때의 다짐처럼 후반부의 인생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

▲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


7년째 자원봉사 실버넷뉴스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노년을 보람되게 생활하는 삶의 현장을 취재하여 널리 알리는 일과 충남 도민리포터로 보람된 노년을 지내고 있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에서 오늘이 내 생애의 최고인 양 하루하루의 충실한 삶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는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처럼 과욕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주어진 여건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이 나에게는 소중하고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하다.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즐거움으로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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