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아라한방 육가공, 농장 직거래로 싸게 판매
명절 육가공 품목의 다량 소비를 앞두고 농장 직거래를 통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매장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창 창암리에 위치한 아라한방 육가공(대표 박성관 533-3311)은 삼겹살 1근(600그램)에 6,6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알뜰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삼겹살 외에도 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 등갈비 등 돼지고기가 부위별로 6,600원으로 시중보다 3분의 1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다. 또 찜용 갈비는 600그램에 4,800원, 찌개용 앞다리는 4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멸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돼지고기외에 한우 암소가격도 국거리용 1근에 12,600원, 양지는 13,800원, 불고기용 한우는 13,2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생활비에 쪼들리는 주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또 꽃등심과, 안심, 채끝 등심 등 어린이와 노인들이 좋아하는 구이용 소고기도 600그램에 30,000원에 제공하는 세일을 하고 있어 바라만 보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감사 세일을 하고 있는 아라한방 박성관 대표는 "100% 국내산 돼지와 한우 암소를 저렴하게 제공 할 수 있는 것은 농장에서 직접 기르고, 이를 도축에서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저렴하게 판매 할 수 있다"고 밝히며 "그동안 신창 창암리(623도로 우익반도체 옆) 육가공 판매장은 물론 온천점(온양 1동 사무소앞), 염티 염성리점을 애용해 주신 시민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 큰 세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라한방 육가공 판매 가격(단위 600그램)
`삼겹살,목살, 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6,600원
`등갈비(구이, 찜용)...8,400원
`갈비...4,800원
`앞다리, 사태(찌개,보쌈,불고기)...4,200원
`뒷다리, 안심..3,000원
`등심(돈까스)...3,300원
`등뼈(1킬로)...2,000원
`뒷고기...1,2000원
`한우암소 국거리...12,600원
`한우암소 양지...13,800원
`한우암소 불고기...13,200원
`한우특수부위, 구이용, 꽃등심, 채끝 등심...30,000원
`한우차돌박이...18,000원
`한우갈비살 구이용...48,000원
`한우암소 갈비찜...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