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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문복위, 여성가족겅책관 소관 2014 업무계획 청취

다문화 가정의 소외감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 대안마련 강구

2014.01.22(수) 16:58:38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장기승 위원장)는 22일 2014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조치연(계룡) 의원은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지정이 안된 계룡시에서 지원센터 역할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 예산지원 방법과 센터지정을 강구토록 주문했다.

김장옥(비례대표) 의원은 천안시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의 거점센터가 대안 없이 변경된 것을 지적하면서 천안지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책적 검토를 촉구했다.

유익환(태안) 의원은 다문화가정 증가 둔화추세와 다문화가정의 소외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한데 이에 대한 대안마련 및 사업효과를 재점검하고 기획, 추진상황을 깊이 있게 점검하여 미래사회 정책방향 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윤석우(공주) 의원은 성폭력 등 아동학대가 증가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을 지적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예방활동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윤미숙(천안) 의원은 학교의 성 인권교육외의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장기승(아산) 위원장은 보육정보센터 업무가 여성정책개발원과 복지보건국에서 중복 운영되고 있는데 정책적으로 구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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