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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제2진입로 조기 개통으로 정주여건 조성 한다

충남도의회 건소위, 종합건설사업소 2014년 업무계획 청취

2014.01.22(수) 16:57:29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는 22일 종합건설사업소에 대한 201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종합건설사업소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세입예산 3억 50백만 원과 세출예산 185억 42백만 원, 재배정예산 2,806억 94백만 원에 이르는 새해 예산과 관련된 업무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안병량 종합건설사업소장으로부터 ▲국가 주요도로망과의 연계성 강화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내포문화권 개발에 조화되는 도로 건설추진 ▲주변과 조화되고 환경 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하천 정비 ▲철저한 현장 및 품질관리로 부실시공 사전예방 ▲신속·정확한 시험체제 구축으로 품질시험 신뢰성 제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한 도로 유지·보수 사업 추진에 진력을 다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
 
보고를 받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제2진입도로 사업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진입로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 되어 금년 내에 전구간의 개통으로 내포신도시의 조속한 정주여건을 마련하라고 주문하였다.
특히 복수~대전간 구례터널 붕괴와 관련하여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 묻고 빠른 기간 내에 붕괴구간에 대한 복구 방안을 마련하여 공사를 재개하라고 강하게 촉구하였다.
 
또한 충청남도가 청렴도에서 전국 최하위를 차지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고 종합건설사업소는 민원업무와 직결되는 업무로 공직기강이 해이해 질 경우 공직자 비리와 연계될 수 있어 공직기강확립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안병량 종합건설사업소장은 내포신도시 제2진입로 공사와 관련하여 중앙터널을 제외한 사업은 금년 6월중에 완공하여 임시계통을 하고, 중앙터널 부분은 금년12월까지 마무리 하여 금년 내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례터널 붕괴구간 공사와 관련해서는 미 붕괴 부분 보수 보강 공사를 2월까지 마무리한 후 붕괴 구간에 대해서는 5월중으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겨울철 폭설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여 줄 것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현장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하여 다시는 구례터널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하게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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