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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명품신도시로 만든다

충남도의회 건소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2014년 업무계획 청취

2014.01.22(수) 16:33:10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는 22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한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세출예산 643억3천1백만원과 세입예산 394억원에 이르는 새해 예산과 관련된 업무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은 공범석 본부장은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특성화된 시책추진 ▲신도시 제2(발전)단계 안착을 위한 사업추진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지속 조성 ▲ 도시조성 및 기반시설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명품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내포신도시는 2020년까지 10만 인구를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데 2013년 현재 3,000명으로 계획보다 인구유입이 늦어지고 있는 사유에 대한 송곳 같은 질의와, 본부장의 잦은 인사로 사업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2014년은 내포신도시 개발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첫해이고 안정적으로 발전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구 유입대책과 자족성 확보가 관건이라며 KBS, 농어촌공사, 농협, 대한적십자 등 파급성이 큰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도청이전 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2015년 개교 예정인 홍성고등학교 이전도 차질 없이 진핼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주문했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그동안 행정타운 중심의 초기 생활권 위주에서 보육 및 학교 설립지원, 공공편익시설 조기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공부문 시설을 최대한 앞당겨 설치 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에 대해 공범석 본부장은 내포신도시에 다양한 인구유입 방안과 자족성 기능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최선을 다해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를 해도 뒤지지 않는 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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