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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끝은 새로운 시작”... 태안JC 이남희 회장 취임

유명근 상임부회장 등 신임회장단도 첫걸음

2014.01.21(화) 17:54:39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east334@hanmail.net
               	east334@hanmail.net)

2014년도 태안JC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이남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와 함께 태안JC는 이날 창립 38주년 및 특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개최했다.

▲ 2014년도 태안JC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이남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와 함께 태안JC는 이날 창립 38주년 및 특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개최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태안JC의 2104년 회장단과 감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태안JC는 창립 38주년과 특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개최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태안청년회의소는 지난 15일 태안읍 행복예식장에서 기념식과 함께 ‘2014년 태안JC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4회 영광의 태안JC상 대상에 김영렬 회원 영예

이날 행사는 의식행사와 함께 JCI 신조제창, 대내외 표창, 회장단 선서, 취임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우회 회원과 태안JC 회원,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등 외부 회원에 이르기까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태안소방서 김영렬 회원이 제24회 영광의 태안JC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박광열, 박호성 회원이 본상을 수상했다.

또, 유명근 상임부회장이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하는 등 15명이 대내표창을, 이종윤 회원이 태안군수 표창을 받는 등 6명이 대외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중기, 주교상 회원이 회갑패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미 회원이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영상으로 이임사를 갈음한 허강수 회장에 이어 2014년도 태안JC를 이끌어 가게 될 신임 이남희 회장은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처럼 끝나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을 얘기하듯 2014년 한 해 저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화합과 헌신으로 즐거운 JC, 참여와 격려로 행복한 JC를 만들 것”이라며 “봉사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되새겨 지역의 청년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태안JC의 가족 모두가 저와 함께하는 하나된 공동운명체로서 힘찬 전진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이남희 회장과 함께 2014년도 태안JC를 이끌어갈 회장단에는 허강수 직전회장을 비롯해 유명근 상임부회장, 강희덕 내무부회장, 김진호 외무부회장이 취임했으며, 감사에는 김정호 회원이 맡게 됐다.

한편, 태안JC 이·취임식에 앞서 특우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열렸는에 이 자리에서 김명근 특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태안JC는 38년의 역사 속에 JC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시대적 정신문화를 이끌어 왔으며, 훌륭한 인재양성과 인적자원을 배출하는데 성공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태안JC 특우회는 현역회원과 특우회원간에 상호협력하여 JC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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