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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안희정 지사, 사회적경제를 말하다

2013 충남 사회적경제인들의 어울림 마당 함께하면 따뜻해유! 사회적경제 행복을 상상하라

2013.12.13(금) 18:06:05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도와 보령시 주최로 보령시 대천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사회적 경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쇼에는 충남 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 경제 활동가 등 관계자 300여 명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1

 
경쟁보다 협동 중심의 사회를 돈 보다는 사람과 노동 중심의 경제를 / 세상을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새로운 지역 발전 전략 사회적경제.

너무 어려워요? 도대체 사회적경제가 무엇 일까요? 여러분들은 사회적경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이번 지사님과 함께 Talk Show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어요.

안희정지사님을 기달리는 동안 여는공연으로 드림앤챌린지 남성 성악 4인조 노래와브라스트릿 앙상블 연주와 이지영 무용단의 조개춤이 이어졌습니다.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2


드디어 기달리던 시간 지사님과 Talk Show가 시작되었습니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총괄팀장 송두범 소개로 토크쇼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진행자로는 충남대 교수이자 전 충남발전연구원장 박진도교수님이 이끌었습니다.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3


박진도교수님께서 딱딱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도지사님는 무슨일을 하시냐고 물었보았는데요.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4

 
"누군가를 만나서 커피를 먹어요. 잠시후 누군가를 만나서 커피를 먹어요하루에 12잔의 커피를 먹거나 누군가를 만납니다."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5

 
정말 많은 커피를 마시네요. 도지사 일이란 커피를 마시는게 다인가 봅니다.  박진도 교수님 "커피를 마시면서 어떤사람들을 만납니까?"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6

 
"저도몰라요 산에서 버섯 따시는 분, 밭에서 농사를 짓으시는분, 바다에서 고기잡으시는분,꽃을 가꾸시는 분, 벤쳐기업하시는분, 이런 모든 분들과 차를 많이 마셔요 차를 마셔야 해요."

뜻박에 지사님의 답변에 그만 미소를 머뭄고 말았어요.다양한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충남 사회에 살고 있나 봅니다.이들을 만나서 보다 살기좋은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이야기를 하셨나 봐요.

사회적경제에 오행시을 짓어서 오셨는데요.
"사" 사적 탐욕의 세상을
"회" 회계하고
"적" 적당한 시점과 수준에서
"경" 경쟁심을
"제" 제어하라

사적 탐욕의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일까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량식품을 만들어 주머니를 채우는 사람기업의 이익을 위해 직원의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을 말하나요. 정말 이런사람들은 회계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시점과 수준이 지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익을 위해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적 탐욕의 세상서로가 경쟁하는 세상이 아닌 함께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할 때 인가 봅니다. 

 

안희정지사사회적경제를말하다 7

 
이어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요."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24시간을 시장원리에 살지 않습니까? 아침에 일어나 전기를 켜야 되요. 전기는 국가에서 만들고 출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타요. 그리고 직장에서 일을 해 돈을 벌고...."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충남이라는 사회란 아래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잠시 국어사전을 찾아 보았어요.

사회 (社會) [명사] : 같은 무리끼리 모여 이루는 집단.
사회적 (社會的) [관형사·명사] : 사회에 관계되거나 사회성을 지닌. 또는 그런 것. 
경제 (經濟) [명사] :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ㆍ분배ㆍ소비하는 모든 활동.

우리는 충남이라는 사회에서 무엇가을 생산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사적 탐욕의 세상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한사람의 주머니가 두둑해 집니다. 

하지만 사회적경제는 한사람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며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사회를 말하나 봐요. 충남사회에서 그속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위한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경제에 대해서 지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충남이 새로운 변화 속에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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