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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책, 꿈과 희망을 말하다

충남교육청, 독서동아리 체험활동 개최

2013.11.01(금) 10:33:29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일 12시 30분부터 천안여자중학교에서 중·고등학교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독서동아리 체험활동’을 개최한다.

이날 열린 독서동아리 체험활동은 올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원한 학생 10여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된 중·고등학교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중 희망하는 동아리 회원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그동안 동아리별 활동내용 사례발표 4개 학교, 작가와 대담토론, 나만의 자성예언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사들은 독서 디베이트 특강을 듣고 학교에서 학생들의 토론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학교 독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옥수 작가와 이경화 작가를 초청해「개 같은 날은 없다」와 「지독한 장난」을 필독서로 지정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왕따 문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독서 동아리 활동은 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동일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작가를 초청하거나 문학기행을 떠나는 독서체험활동은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타인과의 소통·공감 능력을 키워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 실천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 1교 1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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