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주민協, 공산성 환경정화 봉사
▲ 변영섭 문화재청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촬영
▲ 공북루 거미줄을 제거하는 회원들
▲ 성벽 아래 쓰레기를 수거하는 회원
▲ 쌍수정 앞 인절미 표지판을 살피는 회원들
마침 공산성 붕괴 소식을 듣고 현장을 다시 찾은 변영섭 문화재청장을 만난 회원들은 “공산성이 재정비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변 청장은 공산성 환경정화에 나선 회원들을 반갑게 맞으며 “역사문화의 고장 공주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지키는 모습을 보니 공주의 앞날이 밝음을 느꼈다”며 “공산성 붕괴는 하루속히 원인을 밝혀 백제의 문화유산을 우리가 함께 지켜가자”고 말했다.
신용희 기자 s-yh5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