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금강 미르섬으로 코스모스 구경 오세요

미르섬에 핀 코스모스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라

2013.09.17(화) 11:18:20 | 공주시청 (이메일주소:hongbo2051@daum.net
               	hongbo2051@daum.net)

미르섬 코스모스.

▲ 미르섬 코스모스.


공주시 금강 신관공원 앞에 위치한 미르섬의 코스모스 단지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제59회 백제문화제에 공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미르섬 내 2만㎡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개화해 미르섬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낮에는 수만본의 코스모스가 화려한 색깔을 뽐내고, 밤에는 공산성의 은은한 조명과 함께 코스모스 길을 걷는 관광객들에게 가을녘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고 있다.
 
시는 백제문화제가 시작하는 28일을 전후로 해 코스모스가 만개되면 미르섬이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르섬은 봄과 여름에도 꽃양귀비가 만발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다가오는 백제문화제 동안 공주를 방문해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정취도 느끼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찬란한 백제의 옛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르섬은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공북루 사이에 있는 섬으로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성곽이 마치 용의 형상과 같은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를 붙여 ‘미르섬’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공주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공주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