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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조선시대 ‘온양행궁’복원 필요

도의회 의정토론회 개최 주민 의견 수렴

2013.09.13(금) 16:03:4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도의회는 지난 10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황실온천 온양행궁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이기철 의원(아산)은 “온양관광호텔 안에는 조선의 왕실온천인 ‘온양행궁’과 관련된 유적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온양행궁’을 복원하거나 재현단지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최신시설과 질 좋은 서비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온천관광지들이 전국 여기저기 생겨나며 온양은 관광수요가 급감하기 시작했다”며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복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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