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5분 발언 (9월 5일)

2013.09.13(금) 15:54: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학교 급식  방사능측정 의무화 시급

김지철 의원


5분발언9월5일 1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로 매일 300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학교 급식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게 시급하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방사능 물질 검사 장비 확보와 연 2회 검사를 비롯해 학부모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감시기구 설치가 필요하다. 또 이에 관한 정보 공개 등도 이뤄져야 한다.


충남 관광산업 내포문화 개발로


김용필 의원


5분발언9월5일 2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한 내포문화권 개발 사업이 미진하다.
겨우 가야산순환도로 9.6KM와 간월도 관광도로 구조물설치 등 일부토목공사만 진행됐다.
게다가 정부는 사업을 변경해 2020년까지 하겠다며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사업이 부진해 지면서 많은 문화재 흔적이 사라지고 있다. 역사 문화적 검증 없이 진행되는 개발로 가야산 일대는 훼손되고 있다.
전문가의 고증을 통한 멋진 내포문화권 개발을 이뤄 고부가가치의 관광충남을 만들어야 한다.


도교육청 수의계약 제도 개선 촉구


명성철 의원


5분발언9월5일 3

서민경제가 호전될 기미가 없다.  이러한 불경기에 공공기관이 할 수 있는 일은 수의계약 활성화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각종 공사나 물품구입 시 수의계약 한도액을 500만원까지 낮춰서 적용하고, 전자입찰 실적을 학교청렴도 평가에 까지 포함해 수의계약 대상을 전자입찰로 유도했다.
이는 결과적으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규모 영세업체 등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다.
영세 상인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도내 업체로 계약 상대를 확대하는 수의계약 제도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다.


3농·행정혁신 충남정신 틀 속에서

김정숙 의원

5분발언9월5일 4

내 부모를 모실 수 없고 요양시설 등 남의 손에 맡길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효’ 문화 확산 사업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충효·절의·선비·예의·개척 등 충남 5대 정신 함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이 정신을 빼놓고 3농혁신, 행정혁신, 지방분권 추진은 의미가 없다.
충남 5대 정신이 해결책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도의 예산 지원이 미흡하다.
충남정신발양운동을 통해 충효사상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도민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


유류피해 대책 대통령이 나서야

맹정호 의원

5분발언9월5일 5

지난 7월 박수현 국회의원 등이 이건희 회장을 찾아 갔으나, 삼성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 회장은 물론 임원 한명 나오지 않았다.
지난 28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10대 기업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건희 회장도 배석했다.
혹시나 했지만, 유류오염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단 한마디의 말씀도 없었다.
국회 특위 활동이 이달 말까지로 시간이 없다. 이제는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할 때다.


가축분뇨처리시설 확대 절실

조길행 의원

5분발언9월5일 6가축분뇨와 폐수, 생활쓰레기 등의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악취의 대표적 원인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공장의 산업폐수, 축산농가의 축산폐수다.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
충남도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하루 약 1559만 리터에 이른다.
이와 관련 정부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운영을 확대하고, 도는 악취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